• 2022. 11. 10.

    by. 굿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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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특기, 투잡, 건강 등의 다양한 컨텐츠 플랫폼 클래스 101+

    굿코치는 2022년 초부터 클래스 101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클래스 101+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유료 강의를 결제하고 도움을 받다가

    월 구독제로 변경하여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시간이 날 때마다 

    자유롭게 강의를 듣고 일 역량을 향상하는 것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클래스 101+이 궁금하셨다면 사용자의 관점에서 소개해보겠습니다!


     

     

    CLASS101은 어떤 플랫폼인가요?

    굿코치가 클래스 101을 처음 알게 된 건 SNS와 웹, 앱 사이트에서 다양한 호기심을 끄는 전문가의 강의 영상을 유료로 결제하고 듣는 사이트 광고를 자주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 covid 19의 영향으로 재택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욱 이런 온라인 클래스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요~  결제료가 적은 금액은 아니기에 쉽게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클래스 101에 입사한 지인을 통해 강의 퀄리티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2022년 1월 비즈니스 관련 콘텐츠를 처음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두 번째 비즈니스 콘텐츠를 결제하고 지속적으로 온라인 공부를 하던 중 클래스 101이 월정액으로 구독 서비스로 변경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클래스 101+가 되었습니다.

     

    클래스101
    클래스101

    취미, 재테크, 커리어까지 2,800여 가지의 클래스를  월 1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굿코치는 앞서 2개의 유료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던 터라 월 결제를 선택하는 일에 큰 고민이 없었습니다.

    디지털 페인팅, 운동, 요리, 커리어 관련 영상을 17개 정도 찜하고 구독 중에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많은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하나의 주제에서 강사들만의 특징을 파악하고 교차해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도가 더욱 큽니다.

    무리하지 않고 때를 따라 정해진 시간에 여유를 두고 시청합니다.

     

     

    CLASS101+ 사용 피드백

    17개의 강의를 교차적으로 들으면서 개인적인 만족으로 끝낼 수도 있지만 굿코치에게 어떤 변화와 장단점이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클래스 101+ 독학하기 괜찮은가?

    클래스 101은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와 강의를 시청하는 학습자의 커뮤니케이션이 1:1 혹은 1:다수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의 콘텐츠는 주제별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강의 수강 목적, 수강을 통해 낼 수 있는 결과(성과), 세세한 내용(이론+실습)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콘텐츠 별로 강사와 소통할 수 있는 댓글 창이 있으며, 미션을 수행하여 완강으로 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실습 강의의 경우 학습자가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면서 동기부여가 되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차근차근 따라간다면 반복 학습을 통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의 완성도가 있기 때문에 독학이 어렵지 않습니다.

     

    2. 클래스101+ 학습을 통한 변화는?

    굿코치의 경험으로 다양한 학습을 통한 변화는

    첫째, 부수익으로 불리는 파이프라인 여러 가지를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만족할만한 수익은 아니라도 그 자세한 방법과 강의 유저들과의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페인팅을 통해 NFT시장에 도전했으며, 전자책을 만들고 전자책 플랫폼에 등록했습니다. 자동화 수익이 가능한 블로그 및 다양한 시도를 통해 클래스 수강 이전과는 다른 커리어 성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둘째, 비즈니스의 다양한 트렌드를 읽게 되면서 시야가 넓고 깊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클래스 101+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합니다. 현재 가장 핫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강의로 만들고 다른 플랫폼보다 앞서 시장 점유율이 높은 강점이 있습니다.

    모든 강의를 듣지 않아도 각 분야에서 고객(유저)의 Needs를 파악하고 적용하기에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제목만으로 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생기면 가볍게 접근하는데 A 콘텐츠와 B 콘텐츠 간의 연계성도 찾게 되고 이런 비즈니스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인사이트를 주기도 합니다. 

    새로운 강의를 소개하는 사이트 알림에 흥미가 생깁니다. 꼭 나의 전문 분야가 아니어도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확인하며 가는 것은 빠르게 변화는 트렌드를 읽기에 흥미+ 유익이 있습니다.

     

    셋째, 평범한 사람들이 이뤄내는 비범한 결과들이 주는 유용성이 있습니다.

    모든 강사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평범의 기준에 부합하는 삶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이뤄낸 수익의 변화, 커리어의 변화 등등, 작가들의 스토리텔링은 강의에 대한 접근성을 낮춰주어 학습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도 되는데~ 너도 가능해! 실제로 학습자들 중 긍정적인 결과들을 내고 이를 인증하는 경우들을 심심찮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클래스 101+ 아쉬운 점은?

    강의를 듣는 유저(학습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여 만족도가 높습니다. 자주 사용하다 보니 콘텐츠 관련 아쉬운 부분도 있어 의견을 나눕니다.

     

    앞서 빠른 트렌트를 알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에 반하여 수강 가능한 콘텐츠들 중 1년, 2년 전의 강의 내용이 현재를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지털 페인팅을 배우고 이미지를 판매하기 위해 수강한 강의를 듣다가 주력 판매 사이트가 너무 많은 한국인 셀러와의 문제로 인해 한국인 셀러에게 판매권을 내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당황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다양한 시사점을 주지만 클래스 101+에서 상황이 맞지 않는 콘텐츠를 판매하는 것이 타당한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월정액 구독 시스템으로 변경되면서 얼마든지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별 유료 콘텐츠라고 했을 때, 유저(학습자)의 입장에서 사용로를 지불할 수 없는 콘텐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른 방향성으로 판매 전략을 바꿔서 진행했습니다.

    다른 강의에 관한 만족도가 높았기에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만약 첫 강의로 선택한 유저(학습자)에게는 사이트 신뢰도와 연결될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CLASS101+ 향후 방향성은?

    필요한 학습을 하고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은 저의 특성에 현재까지는 만족도가 높습니다. 

    사용자이지만 유저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의 방향성을 기대한다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학습자는 이 학습을 통해 나와 동등한 입장의 다른 학습자의 결과를 궁금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의 콘텐츠 유저의 사용 후기뿐 아니라 사용 후 변화와 실제 사례 등의 공모전을 통해 유저의 성장을 증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아는 것으로 만족하기도 하지만 변화와 성장의 간절한 동기부여를 지닌 유저들도 있다는 것을 17개 강의를 통해 그 온도차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이룬 유저들은 또 다른 학습의 동기부여를 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굿코치가 경험한 클래스 101+의 사용 소감 및 특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온라인 강의에 대한 편견 없이 면대면 강의처럼 질 좋은 콘텐츠라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으며 성장과 변화를 원하는 유저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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