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5. 23.

    by. 굿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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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는 삶,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무 번째 습관은 '끝까지 하이퍼포머가 되어라'입니다.

    간디의 일화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이를 둔 어머니가 간디를 찾아왔습니다. 설탕을 너무 많이 먹는 아이가 걱정되니 유명한 간디가 아이를 설득해주면 더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디는 3개월 후에 아이와 함께 오기를 요청했고 여인은 그대로 행동했습니다.
    간디는 아이에게 설탕을 먹고 싶어도 잘 참는다면 지금보다 더 힘도 세지고 키도 더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간디의 만을 듣자마자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머니는 간디에게 3개월 전에도 동일한 말씀을 해줬다면 아이가 따랐을 텐데 왜 기간을 두었는지 물었습니다. 간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확신을 갖기 위해 준비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나부터 설탕을 3개월 동안 먹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몸이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아이에게 시도하기를 권할 수 있는 신뢰의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굿코치는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수자의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착한 행실의 선행이 아닌 먼저 행동으로 증명하고 본을 보이는 행동이 학습자에게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나아가 실행을 바꾸는 동기부여에 크게 작용한다고 믿습니다. 간디의 선행이 간디가 영향력 있는 사람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말에 책임과 실천을 행동하는 사람은 타인을 설득하는 힘이 세집니다. 만약 자기 말이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고민한다면 4가지의 Miss point를 점검해야 합니다.

    첫째, 생산은 하지 않고 관리만 하려고 합니다
    리더와 비즈니스맨은 4단계의 과정 중 하나에 속합니다.
    - 생산단계: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 생산적인 단계, 매출 활동에 주력, 수입 창출
    - 관리단계: 혼자서 관리가 어려운 단계, 파트너 및 직원 영입, 동기부여, 효율적인 업무능력 고취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 생산 활동하지 않으면서 관리를 하기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감독관 단계: 관리자의 감독관이 되는 단계, 자신의 생산성도 유지하고 신입 사원에게 동기 부여하는 바람직한 모습 대신 연차에 따라 감독관만 많아지고 생산자는 줄어드는 기현상
    - 감독관을 감독하는 감독관 단계: 경영의 운영 시스템, 생산자, 관리자, 감독과, 감독관의 감독관이 모두 공존

    이 4단계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닙니다. 영향력 있는 리더를 신뢰하는 기준은 '행동'입니다. 지위와 권위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동기부여와 열정의 불을 지피려면 먼저 스스로 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스스로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라떼는 말이야'
    과거의 성공으로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어." "라떼는 말이야" 수많은 성공의 경험을 말합니다. 그러나 과거의 성공 경험은 현실이 아닙니다. 어떤 일을 하고 직업을 가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지속해서 생산적인 활동을 이어가야 합니다. 각자마다 그 주기와 시기가 다를 수 있지만 분명한 자기만의 것이 있어야 타인으로부터 신뢰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내가 해냈어' '해낼 거야'를 자주 말하는 사람
    장황한 계획을 설명하면서 모든 것을 이룬 것처럼 말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가만히 듣고 있지 마세요.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작은 실행과 구상을 섞어 마치 큰 실행과 결과를 내는 것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허풍에 불과합니다. 성공한 리더들은 늘 비전을 제시하지만 허무맹랑한 시도가 아닙니다. 확신과 열정을 구성원들에게 동기 부여하고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주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구성원 중 누군가가 하는 것, 시키니까, 흉내만 내는 거지 뭐'라는 생각을 한다면 이는 전적으로 리더의 탓입니다. 

    넷째, 본이 되지 못하는 역할
    여러분이라면 자기 자신을 믿고 따를 수 있나요?
    구성원들이 자신을 믿고 열정을 다하고 헌신하며 더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면 자신은 더 많은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생산 활동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1. Unleash amazing productivity 놀랄만한 생산성을 발휘하세요
    성공을 판단하는 기준은 성과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확실하고 큰 성과를 발휘하면 우리의 지위는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지위에 있더라도 상관하지 않는 의연함을 지니고 어디서나 구체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팀의 리더로서 일한다면 때때로 팀원들의 방식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방식의 성과를 통해서도 팀원들에게 능력을 증명할 수 있다면 신뢰는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보다 나은 사람처럼 보이도록 하는 일에 집중하지 말고 성실하고 결과 지향적인 생산성을 발휘해보세요.

    2. the three-day rule 삼일의 법칙
    마음먹고 결심한 일이 빠르게 흐지부지되는 상황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도 우리는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지속적인 실행을 할 수 있습니다. 3일을 기준으로 측정할 수 있는 성과를 내면서 열정을 잃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때, 다양한 일에 집중하기보다 하나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만약 3일이 지나고 아무런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눈에 띄는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패턴 주기를 구축해보세요.

    3. Don't be fooled by your own performance 자신의 성과에 속지 마세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신의 성과에 속아서는 안 된다."
    가시화된 성과를 인정하고 자축하는 것이 나쁠까?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의 성과는 오늘 노력의 결과가 아닙니다. 주기적으로 혹은 시즌이 지나야 비로소 노력이 축적된 결과가 드러납니다. 당장의 결과가 주춤하더라도 좌절하거나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한결같은 태도로 주어진 과업을 달성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태도와 행동으로 평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이러한 하이 퍼포머의 리더십은 많은 사람을 설득하고 따르게 할 것입니다.

    - 나의 생산적인 활동 리스트를 정리해봅니다.
    - 3일의 법칙을 나의 성과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 내가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영역은 어디인가요? 
    - '나는 나를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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