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5. 21.

    by. 굿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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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는 삶,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여덟 번째 습관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입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준다는 건 어떤 마음일까요?
    상대가 너무 기뻐할 거란 기대를 품고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해본 경험이 있지 않나요? 상대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대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관계에서 내가 얻을 것, 나의 유익, 나를 위한 태도는 결코 좋은 관계로 연결될 수 없습니다. 타인을 향한 배려, 이해와 친절함 등의 태도는 나를 위한 마음만큼 상대도 소중한 존재이며 존중받을 대상이라는 믿음의 행동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동을 'Love'라고 말합니다. 사랑입니다.

    1. the power to open people's hearts 사람의 마음을 여는 힘입니다
    사랑은 단순히 감정으로 느끼는 것, 감정에 지배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사랑한다는 표현을 삶에서 거리낌 없이 사용하기도 하고 일평생 마음으로만 간직한 사랑을 말해보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진짜인가를 논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 깊이와 넓이, 너무 소중해서 표현하고 싶은 것이기도 하고 너무 소중해서 드러내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이 '사랑'입니다. 어느 영화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신분과 모든 안락한 삶을 버리고 정인을 선택하려는 여인이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습니까" 사랑은 이런 강력한 인생의 전환을 맞이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타인과의 관계를 유연하게 하고 깊고 진실한 신뢰 속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니즈대로 설득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최선의 답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설득이 아닌 포용의 대상이어야 한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 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람에게 우리는 마음을 연다."

    논쟁하고 설득하고 무언가 완벽한 답을 얻으려는 태도로 상대를 대하면 얻는 것이 무엇일까요? 홀로 외로움 속에서 자신이 옳다고 말하며 사람들과는 단절된 삶으로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2. Your opponent wants an orange, but is he going to give you a lemon? 상대는 오렌지를 원하는데 레몬을 주려고 하나요?
    관계에서 중요한 것 '애착 관계'를 말해보려 합니다. 부모와 자녀, 마음을 다하는 의사와 환자의 신뢰,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지닌 대표와 사원 등의 관계에서는 서로 다른 이름의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우리가 관계에서 괴롭고 힘든 것 중 하나는 '내가 해준 만큼 돌아오지 않는 상대와 관계의 균형이 무너질 때.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히 대하라'
    여기서 핵심은 남이 나를 소중히 하는 것보다 내가 남을 소중히 하는 태도가 먼저라는 것이지요. 이 습관을 제대로 갖고 있어도 미숙한 인간관계로 어려운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냉철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상대방은 오렌지를 원하는데 나는 레몬을 주려고 하지 않는가? 만약 지금 당장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없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알고 그걸 위해 애쓰는 태도만으로도 상대는 당신을 신뢰하고 호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잘 알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일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관찰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마련입니다. 앞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듯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자신의 니즈를 표현합니다. 잘 감지하고 해석할 줄 아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중요성의 우선순위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다르게 대하는 태도는 옳지 않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만약 지금 내가 누군가를 소홀히 하고 홀대한다면 어딘가에서 다시 그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인생에서 이런 법칙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깨닫게 된다. 관계를 중요시한다는 말에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맺음도 중요하다는 의미를 경험으로 고백하게 되는 것이다. 어느 자리에서 어떤 위치에서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가볍게 대하지 않아야 한다. 어느 날, 어떤 작은 진심의 행동이 큰 선행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상대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그 진심을 읽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레몬이 아닌 오렌지를 줄 수 있습니다.

    3. focus on the beauty 아름다움에 집중하세요
    만약 주위를 둘러봤는데 곁에 좋은 사람이 하나도 없나요? 나를 비난하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만 가득한가요?
    이런 극단적인 관계의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했을까요?
    우린 모두 이 답의 책임을 알고 있습니다. '나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자기 모습을 타인에게 투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느끼는 감정을 타인에게서 발견하려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무엇을 사람들에게 투사하고 있을까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첫째, 자신을 용서하고 자신과 화해해야 합니다. 타인을 용서할 수 있고 기꺼이 화해의 손을 내미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먼저 그러합니다.
    둘째, 사람을 대할 때, 분석하고 판단하는 태도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을 알지 못하면서 보이는 단적인 시선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것은 타인의 좋은 부분을 놓치게 됩니다.
    셋째, 사람들은 타인의 좋지 않은 모습을 오래 바라보게 됩니다. 그럴수록 상대방의 아름다움에 집중해야 합니다. 어떻게 무엇을 보느냐는 다른 많은 좋은 가능성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관계는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서로가 원하는 것을 계속 내어주는 관계입니다. 상대가 그럴 생각이 없다면 의지가 없다면 그 관계는 철회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일찍 단정적으로 포기하지 마세요. 조금 더 관용과 인내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나에게 있는 값진 레몬을 상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기꺼이 상대가 원하는 오렌지로 내어주세요. 나의 레몬이 더욱 빛나는 열매로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사랑'하세요.

    -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와의 관계는 지금 어떤가요?
    - 나와 관계를 맺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 혹시 어떤 편견이나 오해를 갖고 있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요?
    - 관계의 회복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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