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6. 18.

    by. 굿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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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름 무더위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실 겁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 일명 선크림을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자외선 차단제는 4계절, 1년 내내, 매일 바르는 것이 원칙이 되어버린 만큼 필수품이 되었지만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남성분들은 사실, 귀찮아서, 끈적거림이 싫어서 선크림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피부에 부담되지 않는 잘 맞는 선크림을 찾는다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가 왜? 필요한지 그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

    적당한 햇볕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 D 생성을 도와주는 등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노촐될 경우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 발생과 같은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런 피부를 보호하는 Action이 필요하지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산란시키거나, 자외선을 흡수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작용원리에 따라 무기 또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의 특징은 우리가 흔히 피부가 하얗게, 너무 하얗게 되어버려 좋아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의 특징은 백탁현상은 없으나 피부가 민감한 분들에게는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 성분의 특성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현제 시중에서는 무기+유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우리가 자외선차단체(선크림)을 사면서 꼭 체크하는 부분이 SPF지수입니다. 지수가 높을수록 효과가 좋다는 인식이 있지요. 또 하나는 PA 등급입니다. 

    -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차단제가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우리나라는 SPF지수는 50까지 표시 가능합니다. 만약 그 이상의 경우 50+로 표시합니다.

    -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자외선 차단제가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우리나라는 PA등급을 PA+, PA++, PA+++의 3단계로 표시합니다. +기호가 많을수록 자외선 A 차단 효과가 큰 제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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