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떨이' 재고 상품 저렴하게 구매하기

식비, 기름값 등등 모든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소비 문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재고 상품이나 일명 '떨이'라고 하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들을 구매하는 것인데요~

어떻게 구매가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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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의 마감 할인 서비스인 '그린세이브' 매출이 1월과 비교했을 때 27.8% 신장했다고 합니다.

6월 그린세이브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23.2% 늘어났고 주요 소비 상품은 스낵, 라면, 즉석식품 순으로 수요가 높았다고 하네요.

CU '그린세이브', 세븐일레븐 '라스트오더'

다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의 '라스트오더' 의 매출도 6월 기준으로 25%가 증가했으며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가 50% 이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반품, 재고 상품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던 소비자들이 최근 물가 상승률에 따른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성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니즈함에 따라 마트와 편의점 등의 다양한 전략을 내세워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라스트오더 -편의점 음식점 마감할인 앱

필요하신 분들은 스마트폰에서 앱을 받아 설치하시면 현재 내가 있는 위치에서 주변 할인매장들의 정보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굿코치도 적극 활용해볼 예정입니다. 치솟는 물가와 소비, 그 이상의 수익을 내는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낄 수 있는 소비습관과 문화를 자연스레 일상에서 받아들이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